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다다' 이초희, 이민정과 한 식구 된다…엠에스팀 엔터에 새둥지

/사진=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초희가 이민정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초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초희는 2010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 012년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기점으로,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며 재능 있는 신예 배우로 스크린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수사대’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확장, 이후 ‘육룡이 나르샤’ ‘운빨로맨스’ ‘마녀보감’ ‘사랑의 온도’ 등을 통해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높은 화제성과 함께 연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서는 스타덤에 오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Steam 엔터테인먼트는 “이초희 배우는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역량 있는 연기자에서 대중적 사랑을 받는 배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활동 전반에 걸쳐 그녀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MSteam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위하준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