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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YT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의료계, 요양원 거주자 우선 접종"

英, 캐나다, 바레인, 사우디, 멕시코 이미 승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긴급 승인한다”고 긴급 보도했다.

코로나19 최대 감염국인 미국에서는 지난 10일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한 바 있다.



NYT는 “미국은 6번째 승인 국가가 된다”며 “연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첫째 주에 290만 명 분이 선적되고, 의료계 종사자와 요양 시설 거주자 등이 우선 접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이 지난 2일 화이자 백신 사용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이어 바레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도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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