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수처, 검사 이어 수사관들도 모집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직무를 수행할 수사관 3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수처 수사관은 고위 공직자 범죄 등에 대한 수사에 참여하고 사건관계인들을 조사하거나 증거를 수집하는 등 사법경찰관 신분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3~5일이다. 서류 전형 통과 시 면접시험을 거쳐 공수처장의 임명을 받는다. 공수처 수사관은 공수처 검사와 달리 대통령 임명 대상이 아니다.

공수처 수사관은 4~7급 공무원 직급으로 나뉜다. 4급 공무원은 과장급으로 사건관리담당관과 과학수사과장 등 보직이다. 5~7급 수사관 등은 공수처 부장검사 및 평검사들과 함께 수사 실무를 맡는다.

/손구민 기자 kmso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