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1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 월례회 및 행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지난 2018년에 선정돼 기존 성주버스터미널 부지를 이용해 창의문화교류센터를 건립하며, 생활SOC 확충에 따른 가족센터·국공립어린이집·공영주차장·다목적광장·경관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주읍 시장·경산길 경관정비사업은 3월 착공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지난해 선정돼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및 생활 SOC복합화)·건강문화 캠퍼스(체육관 리모델링 및 주차장)·문화마당(거점주차장 및 공원) 조성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거쳐 10월 착공 예정이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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