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 관광 100선’에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해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금강보행교 등이 포함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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