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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서치, 전문 CRO 선택의 최적 기준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전문 CRO 선택의 최적 기준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약 기업의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한국의 의료기기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신약 시장의 혁신, 지원 산업의 발전, 의료산업 관련 국가의 정책 촉진 등으로 한국의 제약 산업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많은 중소 바이오테크 회사들과 제약사들이 의료 혁신을 활발히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그들은 국제환경에서 꾸준히 향상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혁신이 점차 산업의 주요 테마가 될 때, 혁신 의학은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기업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동시에 산업의 빠른 발전은 또한 많은 불확실성과 문제를 생기게 했다. 이런 맥락에서 CR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보다 엄격한 신약 승인 프로세스와 신약 연구개발의 복잡성에 대처하고, 그들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CRO 회사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의 CRO 시장과 비교하면, 한국의 CRO 산업의 발전은 늦게 시작되었고, 많은 한국의 제약회사들은 어떻게 해야 적절한 CRO 업체를 선택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1989년에 설립된 글로벌 CRO 회사이다. 2018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한국 고객에게 임상연구 단계부터 신약 상용화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국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어리서치의 전문가 팀은 국내 바이오테크 및 중소 제약회사의 CRO 선정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CRO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신약 연구와 개발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엄격한 감독과 낮은 성공률에도 직면해야 한다. 현재 한국의 의료산업은 연구개발 역량 부족, 상대적으로 열악한 연구개발 기반시설 및 여건, 국제 임상규정 환경의 이해부족 등의 문제가 공통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의료산업에서의 이러한 변화에 직면하여, 제약회사들은 적절한 CRO 업체를 선택하여 지원을 받고, 보다 전문화된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일을 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개발 비용을 줄이고, 연구개발 시간을 단축하며, 연구개발의 질을 향상시켜 연구개발 중의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 현재, 의료시장의 주요 CRO 회사들은 주로 전임상 CRO와 임상 연구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CRO는 종합적인 서비스 아웃소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 CRO 선택의 최적 기준

일반적으로 CRO의 선택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중요한 기준에서 고려될 수 있다.

(1) 전문가 팀 보유 여부 - 여기에는 CRO 회사가 해당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 조직구조와 분업이 명확하고 합리적인지 여부, 프로젝트를 위한 전담 서비스 팀 배정 여부가 포함된다.



(2) 관리 시스템 및 장비 보유 여부 - 여기에는 전문 프로젝트, 품질 및 임상규정 준수 여부를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와, 장비가 프로젝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의 여부, 전문적인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있는지 여부 등이 포함된다.

(3) 프로젝트 관련 경험 보유 여부 - 여기에는 CRO가 스폰서의 프로젝트의 진척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와 관련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가 포함된다.

(4) 한국 시장에 익숙한지 여부 - 여기에는 CRO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과 임상규정 환경의 차별화를 완전히 이해하여, 자료의 정확성과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지 여부가 포함된다.

3. 고객 맞춤 바이오텍 전문 글로벌 CRO가 바이오텍 및 소규모 전문제약회사에 더 적합

중소 바이오텍과 제약회사들은 큰 규모의 글로벌 CRO업체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대형 CRO업체들이 가격이 비싸고, 주로 바이오텍이나 소규모 특수 제약회사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반면에 국내 로컬 CRO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종종 해외 임상경험 부족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제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약 10년간 종사해온 프리미어리서치의 한국 사업개발 총괄책임자 송윤석 이사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고객들의 피드백을 보았을 때, 글로벌 수준의 경험을 갖춘 CRO에 대한 수요가 높다. 반면에, 그들은 더이상 대형 글로벌 CRO 회사들의 일반적인 프로세스 운영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 CRO 업무경험에 대한 더 높은 요구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분야별 제품개발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글로벌 대형 CRO의 종합적인 기업 역량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고객 맞춤화된 바이오텍 전문 CRO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고객 맞춤 바이오텍 전문 CRO’라는 기업 전략 아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혁신과 국제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점 분야에 대한 전문가 팀을 그룹화 했으며 "전문가 팀이 전문적인 작업을 진행하도록 한다"는 개념을 진정으로 실현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데 주력해 왔다. 국내 CRO들이 해외 임상시 해외 CRO에게 업무를 위탁하는 외주 방식을 채택하는 것과 달리, 프리미어리서치는 세계 주요국가 및 지역에 전문가팀을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임상의 진행 방식이 보다 전문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규모 글로벌 CRO와 비교하여, 고객 경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고객의 개인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각 고객의 특성에 따라 최상의 전략을 수립해 준다.

임상 연구를 위한 글로벌 CRO 기업인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는 전세계 기업과 함께 전세계 생물의약품과 의료 기기의 글로벌 등록 및 임상 연구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리미어리서치의 CRO 서비스는 종양학, 피부질환, 정신질환, 희귀질환, 소아과, 통증질환,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어리서치의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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