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3.72%), 의약품업(-3.00%), 종이목재업(-2.58%)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80%), 금융업(+0.95%), 통신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74:2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6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76억, 기관은 4,5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웅진(016880)이 29.93% 오른 1,780원을 기록 중이고, 덕성(004830)(+25.38%), 이아이디(093230)(+23.3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명신산업(009900)(-13.73%),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10.68%), 진원생명과학(011000)(-9.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