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황금알 낳는 거위 된 ‘빗썸’ 품은 비덴트, 52주 신고가 경신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12180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9시48분 현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3.7% 오른 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비덴트는 전일(9일) 29.11%까지 급등한데 이어, 장 중 1만4,8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6,200만 원 대에 거래되며 이틀새 6% 이상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6,500만원대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이달 초 5,900만원대까지 하락한 뒤,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빗썸의 기업가치가 2조원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지분 인수설에 여러 기업의 이름이 거론돼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비덴트가 빗썸 보유지분율을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 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빗썸의 운영사 빗썸코리아와 빗썸코리아의 지주사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10.3%, 34.24% 보유해 빗썸 지분구조상 단일 최대주주다. 비덴트는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101140]과 인바이오젠의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066410]로 지분구조가 이루어져 있다. /hky@sedaily.com

/김혜영 hy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기자 SEN금융증권부 hy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