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부터 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서가 디지털 교과서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디지털 기반의 학습이 가능해 지고, 다채로운 멀티미디어 학습으로 효과적인 초등학교 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교과서는 무거운 책 대신 책 속의 내용을 모두 전가 기기 속에 담아 텍스트부터 이미지,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형태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장점만을 담은 스마트학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학생은 물론 새로운 공부방법을 찾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학습은 인터넷 환경만 잘 갖춰진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도 학부모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안전 상의 문제로 대면 수업을 꺼려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비대면 디지털 학습이 뜨고 있는 것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T 초등'은 교과서를 완벽하게 연계한 과목별 학습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국어 수준별 학습, 수행평가/단원평가 대비, 초등독서논술, 코딩, 체험 과학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천재교육 밀크T 초등은 종이학습지와는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학습 기반의 스마트학습이기 때문에 학습생들의 집중력 향상이나 흥미 유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처럼 초등학교 디지털교과서 적응을 돕는 천재교육 밀크T 초등(밀크티 초등)은 자녀의 학습 계획이나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어 냈다. 밀크T 관리선생님이 배정되어 '오늘의 학습'을 정하고, 밀크T캘린더를 이용해 월별학습 시간표를 확인한 후 공부한다. 또 학습계획 세우기와 진도조정 요청도 가능하며, 오답노트와 1대1첨삭과외, 성취도평가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성적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천재교과서 밀크T 학습생은 “태블릿PC로 공부를 하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천재교육 밀크티로 공부하면서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았고, 교과서 내용을 모두 공부할 수 있다는 것도 편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초등학교 디지털교과서에 최적화된 스마트학습 천재교육 밀크T 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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