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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CJ ENM, ‘제 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 개최

'블랙아웃', '일곱 번째 배심원' 등 인기 IP 산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 연재, 추후 웹툰·영상화 가능성도


카카오페이지와 CJ ENM(035760)은 ‘제 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이하 추미스 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추미스 소설 공모전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를 갖춘 복합 장르물 소설 공모전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돼 지식재산권(IP) 발굴 경로로 자리잡았다. 제 2회 대상 수상작인 ‘일곱 번째 배심원’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며, 지난 2020년 금상 수상작인 ‘블랙아웃’이 카카오페이지 공개 두 달 만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 제한은 없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당선작은 8월 2일 발표된다. 당선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연재 계약을 맺고 웹소설로 기획 개발되며 검토 후 웹툰 제작의 기회가 제공된다. CJ ENM은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화를 검토해 추진한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 컴퍼니 대표는 “반전의 묘미와 흡인력을 고루 갖춘 추미스 장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민 CJ ENM 콘텐츠R&D센터 IP&트렌드 담당은 “공모전을 통해 독창적인 IP를 발굴하여, 잠재력 있는 창작자들과 미디어 경계를 넘어선 트랜스미디어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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