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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인기 치솟자…홈쇼핑도 명품 직구

GS샵, 실시간 서비스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고가의 명품에 대한 인기가 치솟자 홈쇼핑도 명품 직구 서비스에 나섰다. 홈쇼핑 GS샵은 실시간 명품 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를 신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부티크에서 업데이트 되는 해외 명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GS샵과 GS샵 투자사인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함께 제공한다.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는 글로벌 명품 부티크의 물류 환경 변화 및 재고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커머스 연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명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샵 관계자는 "유럽 부티크 명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한 후 품절 및 가격 변동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며 "가품 우려 없이 정품을 안전하게 구매해 평균 영업일 기준 5~7일내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GS샵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최대 10만 원)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5월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셀린느 비사체 숄더백’(1명), ‘마르니 트렁크백’(1명), ‘버버리 벨트백’(1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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