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된다면 무엇보다 조직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최우선 과제가 '조직안정'임을 강조했다.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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