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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결혼 앞두고 달리아스파의 스페셜웨딩케어 인기





최근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혼 준비가 간소화하는 추세다. 예단, 예물을 생략하는 대신 가전제품이나 가구, 생활용품 등의 신혼 살림을 자신들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고려해 정해진 예산 안에서 꼭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모양새다.

웨딩 과정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과정이 있다. 바로 신랑신부의 웨딩케어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일 수 있는 예식과 신혼여행지에서 가장 아름다움 모습으로 기억하기 위해 비용을 투자해 관리를 받는 것이다.

웨딩케어는 개개인의 신체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같은 웨딩케어라 할지라도 현재 나의 피부나 몸 상태에 따라 가장 관리가 시급한 부위가 어디인지 혹은 어떤 부분이 고민인지 등에 맞춰 필요한 관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5월의 신부가 되는 예비신부들의 요즘같은 봄 환절기에는 결혼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만큼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봄에는 조금만 피로가 누적돼도 금세 피부가 푸석해지고 얼굴에 각질 및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물론 메이크업을 통해 잡티 정도는 가려줄 수 있지만, 울통불퉁하게 올라온 트러블을 완벽히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피부뿐만 아니라 몸에 딱 붙는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만큼 몸매 라인도 관리해야 한다. 메이크업은 물론 드레스를 입었을 때나 신혼여행에서의 아름다운 몸매까지 생각하는 경우라면 겉으로 드러나는 부위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이에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웨딩케어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기본 웨딩케어 프로그램인 피부, 드레스 라인 관리부터 하체 집중관리가 더해진 스페셜 웨딩케어까지 예비 신랑신부가 필요한 관리에 따라 다양한 맞춤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신부 웨딩케어의 경우, 피부관리는 기본,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고려해 목과 어깨, 팔 관리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하체가 드러나는 드레스라면 하체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스페셜 웨딩케어의 전신 관리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웨딩케어라고 하면 주로 신부만 받는 관리라고 여겼다. 하지만 남성들도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랑들의 웨딩케어도 대중화 됐다. 달리아스파는 피부관리와 함께 굳은 어깨와 목 등을 풀어주는 전신관리 등 신랑을 위한 웨딩케어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피부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3개월 정도 전에 받는 것이 적정하다고 보고 있지만 시기를 놓쳤더라도 예식 전 한번이라도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달리아스파의 모든 관리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제공해 신랑신부가 부담 없이 오붓하게 받을 수 있고 혼주 관리도 함께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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