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인영 "박지원, 北 접촉위한 뉴욕 방문은 아닐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뉴욕 방문과 관련 북한과 접촉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원장은 앞서 방미 일정으로 출국했는데 워싱턴DC가 아닌 뉴욕을 첫 목적지로 삼아 유엔 북한대표부와 접촉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이 장관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 원장이 북한과 접촉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했느냐'는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박 원장은 지난 26일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와 대북공조 등의 목적으로 미국 출장을 떠난 바 있다. 박 원장은 첫 목적지로 워싱턴DC가 아닌 뉴욕을 택해 북한과 접촉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