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화장품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에스고인터내셔널은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함유된 토트넘 홋스퍼 ‘소닉 보스웰리아 크림’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론칭 방송은 금일 오후 11시 55분부터 NS홈쇼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소닉 보스웰리아 크림은 야외 활동과 운동에 제격인 제품이다. 홈 트레이닝과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전후에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어깨, 종아리, 무릎 관절 부위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열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뭉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에스고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크림 함유 성분으로는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추출물을 비롯해 할미꽃추출물, 요엽후박나무껍질추출물, 백선뿌리추출물 등이 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마테잎추출물도 함유돼 피부 탄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유병영 에스고인터내셔널 대표는 “보스웰리아 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닉 보스웰리아 크림은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라며 “피부 온도 감소(쿨링)와 피부 보습, 피부 탄력 개선, 일시적인 피부 온도 증가, 피부 뻣뻣함 릴렉스에 대한 효과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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