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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학생들의 중학교 기말고사 준비 방법, 바로 이렇게!





지난 달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마치고 이제 기말고사 준비에 접어들었다. 특히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이맘 때 학생들은 학업 관련 고민보다 교우 관계 등 다른 고민을 더 많이 할 수도 있는데, 학창시절 추억을 쌓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때일수록 학업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멘토들의 상담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부터 학업, 진로 등 자신을 잘 다스리기 위한 내용들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이 공개한 내용은 바로 이규민 멘토의 '중간고사가 끝난 뒤엔 무엇을 해야할까?'이다. 멘토는 시험이 끝난 뒤 중학생들이 다음 시험을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해서 소개했다.

먼저 중간고사에서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다. 첫번째 시험이 끝나자마자 다시 공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쩌면 학생들이 가장 싫어할 수 있지만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내신성적관리에서 아주 중요하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리고 시험 문제들의 교과서의 어떤 부분에서 출제된 것인지 확인하면 다음 중학교 기말고사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틀린 개념, 빈출 출제 부분을 연동해서 교과서의 어떤 유형 문제들을 내가 어려웠는지 파악해보아야 한다.

다음으로는 바로 자기계발이다. 시험기간 동안 하지 못한 자기계발과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면 기말고사 시험 공부도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대신 쉬는 시간을 의미없이 사용하기 보다 운동이나 독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입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 있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의 입시 전형을 확인하고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다시 시험기간이 되면 바빠질 테니 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학창시절을 장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이다. 다같이 몰려 다니며 노는 것이 어렵겠지만, 줌이나 영상통화, SNS 등 온라인 모임을 통해 친구들과 노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 좋은 날씨를 만끽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은 그 밖에도 다양한 멘토들의 고민 상담과 중학교 공부 방법 소개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 중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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