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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골프 플랫폼이 목표” 정성훈 스마트스코어 대표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1에서 사업 전략 및 기업 비전 발표

국내 최대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중인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대표가 ‘글로벌 No.1 골프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위한 사업 전략과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미지설명] |출처| Korea Investment Festival 2021 (스마트스코어 대표 : 정성훈)




정성훈 대표는 지난 9일 국내 최대 규모 기업 설명회(IR) 축제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KIF) 2021’의 연사로 나서 스마트스코어가 그동안 골프 산업계에서 이룬 성과를 되짚고 ‘글로벌 No.1 골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전략을 포함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

스마트스코어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골프장 IT 솔루션과 골프 포털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골프 스코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골프장과 골퍼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전세계에서 스마트스코어가 유일하다.

정성훈 대표는 “스마트스코어는 현재 국내 골프장 70% 수준인 310개 골프장과 국내 골퍼의 절반 수준인 200만명의 온, 오프라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 가기 위해 골프 산업 내 기존 산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훈 대표는 “스마트스코어 앱 하나에 골프장 예약부터 무인 체크인, 코스 정보, 식음료 주문, 스코어 관리 등 골프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담겠다”고 했고 “카트 위치를 파악해 골프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골프장 위탁 운영 사업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골프장 위탁 운영은 ‘이엔앨’이라는 자회사가 담당한다.



스마트스코어는 이앤앨을 포함해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서다. 프리미엄 골프 의류 브랜드인 ‘맥케이슨’, 세계 넘버원 골프 전문지 골프매거진의 한국 라이선스를 보유한 ‘골프매거진코리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리치’다.

스마트스코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정성훈 대표는 “세계 골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가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 연구 중에 있다”고 했다. 국내 사업 성공 경험과 방대한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싱가포르에 HQ를 설립하는 한편 베트남 골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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