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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트렌드 ‘방방냉방’,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가성비 제품 주목





올 여름 냉방가전 시장의 새로운 화두는 바로 방마다 별도로 냉방 환경을 조성하는 ‘방방 냉방’ 이다.

기존에 1대의 실외기에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등 2대 이상의 실내기를 함께 조합하여 사용하던 멀티형 에어컨으로 이미 접해본 개념이기도 한 방방 냉방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이전의 멀티형 에어컨의 경우, 거실과 안방에서 활용되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에 비해 올 여름의 방방 냉방은 그야말로 각 방에 별도의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재택 근무 및 원격 수업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영향과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구조적 장점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의 보급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결합된 구조로 창틀만 있다면 설치 환경을 크게 가리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내기와 실외기를 잇기 위한 배관 설치나 이를 위한 타공 자체가 필요하지 않아 기존에는 이주나 이동 설치가 잦은 사용자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상황 이후 일반 가정에서도 거치형 에어컨 외 창문형 에어컨을 새롭게 설치하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자연스럽게 시중에 출시되는 신제품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기존에 냉방 가전과 연관 없던 업체들도 앞다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제품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제품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는 상황이라 오히려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

창문형 에어컨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라면, 무엇보다 창문형 에어컨의 가성비를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의 대다수는 중국에서 개발 및 생산된 제품에 국내 브랜드만 부착해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브랜드의 인지도만 보고 제품을 선택할 경우, 자칫 비싼 가격으로 중국 제품을 구입하게 될 수 있다.

같은 중국산 제품이라도 우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위탁 생산한 제품이 있고, 원 제품 자체가 중국에서 개발되고 생산된 제품이 있는 만큼 이를 반드시 따져 볼 것을 권장한다.



이와 함께 반드시 따져볼 점은 바로 에너지 소비효율이다. 한 여름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는 에어컨의 특성상, 구매 비용이 아무리 저렴해도 에너지 소비효율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전기 요금으로 구매 비용 이상의 차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소비효율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구매 비용과 사용 비용 모두를 고려했을 때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정부 차원의 구매 비용 지원도 받을 수 있는 만큼, 구매비용과 더불어 에너지 소비효율을 반드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같은 기준으로 봤을 때 시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제품을 고르자면 ‘한일 1등급 아가바람 창문형 에어컨’을 꼽을 수 있다.

익히 선풍기부터 에어 서큘레이터까지 국내 냉방가전 시장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일전기㈜’가 출시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우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중국에서 위탁 생산해 구매 비용을 낮춘 한편,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탑재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까지 달성한 제품이다.

더욱이 한일전기 고유의 ‘아기바람’ 기능을 탑재해 어른은 물론 영유아기 아동이나 노약자가 수면 중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는 냉방을 제공,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간접 냉방에도 충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과 기능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방마다 에어컨 설치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가성비 우수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판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 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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