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는 8월에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여 공신력 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영향 범위도 날이 갈수록 넓어져 응시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어 응시자들의 연령, 직업군, 학력 수준 또한 다양한 편이다.
이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의 장기적인 진로를 위해 미리부터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게 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게 한다. 초등학생들의 한국사 공부를 조기교육이라고 일컫지 않은 이유는, 한국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이루는 것으로 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학습 과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중요한 학문인만큼, 초등학생 저학년의 경우 자연스러운 학습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한국사는 학습 과정에서 방대한 인물과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 접할 때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게 중요하다.
이에 많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천재교육의 LIVE(라이브) 한국사 시리즈를 찾고 있다.
천재교육의 LIVE(라이브) 한국사는 어린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흥미와 학습 참여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천재교육의 만화 학습 도서이다.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작 단계에서 현직 역사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철저히 선별하고 문화재 사진 등 다양한 비주얼 자료를 수록하였다.
또한 LIVE(라이브) 한국사는 역사 교과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160여 명을 만화의 등장인물로 선정하여, 선사시대부터 지금의 대한민국에까지 이르는 한국사의 흐름을 짚어준다. 한국사에 등장하는 생소한 개념들은 애플리케이션과 QR카드를 통해 3D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천재교육의 LIVE(라이브) 한국사는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온라인 서점 그리고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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