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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터치 미' 김동현, 10대부터 60대 오가는 혼신의 로봇 연기

/ 사진 = tvN STORY '돈 터치 미' 제공




'돈 터치 미'에 혼쭐 파이터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혼신의 로봇 연기를 펼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N STORY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연출 정종선)'는 감정 과잉 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본격 감정 대행 공감 토크쇼다. 뛰어난 공감 능력을 자랑하는 송은이, 장영란, 오윤아가 감정 대리인으로 나서 전 국민이 보내온 사연을 재구성해 대신 분노하고 혼쭐 내주며 뭉클하고 진한 감동 사연에 돈쭐내는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는다.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된 영상에는 10대부터 60대를 오가며 사연의 생생함을 전달하고자 애쓰는 김동현이 혼신의 로봇 연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송은이가 김동현을 향해 "뜻을 이해하고 읽는 거죠?"라 묻자 김동현은 결국 "뜻을 모르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아이를 낳고 방송에 복귀한 장영란, 오윤아와 조카를 돌본 경험이 있는 송은이가 육아 고충을 토로하자 김동현도 방송이 힘들었다는 뜻밖의 고백과 함께 육아 고충을 얘기했다. 장영란이 둘째를 낳은 후 방송의 참맛을 알게 됐다는 얘기에 김동현이 공감하며 "운동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운동이 힘들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근데 방송이란 건 힘들었다"며 "하지만 둘째 낳고 나서는 한 달 내내 스케줄이 있어도 즐겁다"고 밝히며 육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이어갔다.

김동현은 실제 격투기 경기에서 착용하는 파이터용 장갑을 끼고 등장해 '돈 터치 미'의 자랑인 혼쭐 도구들에 관심을 보였으나 앞서 KCM이 874점을 기록했던 펀치 기계 앞에선 파이터답지 않은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돈 터치 미’는 오는 3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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