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인도 진출 25년만에 누적생산 1,000만대 돌파

인도 전략 모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알카자르. /연합뉴스




현대차 인도 공장이 25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 공장 누적 생산량이 1,000만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도 내 자동차 업체 가운데 최단 기간에 1,000만대를 기록한 것이다. 1,000만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알카자르다. 1,000만대 중 680만대는 인도 현지 시장에서 팔렸고, 나머지 310만대는 세계 88개국으로 수출됐다.



현대차는 지난 1996년 5월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1998년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공장을 설립해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김선섭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전무)은 “현대차를 가장 신뢰받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브랜드로 만들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