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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시공품질…발주처서도 ‘엄지 척’

대호종합건설(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대호종합건설(대표 유상민·사진)은 철저한 시공품질을 바탕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진정성과 차별화된 인재파워를 바탕으로 발주처의 무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1군 건설사에서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유상민 대표를 필두로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여있는 회사가 바로 대호종합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첫 번째 원동력은 바로 불필요한 공정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발주처를 설득할 수 있는 제안능력에서 비롯된다.

대호종합건설은 진정성과 전문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주처가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데 최선의 조력을 다하고 있다. 또 이들의 노력은 결과물로 판가름 나기 마련.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시설 관련된 실적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유도 발주처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 덕분이다.

대호종합건설이 준공한 역삼동 근린생활시설 /사진 제공=대호종합건설




각종 민원과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교육시설 공사의 특성상 대호종합건설의 진정성은 발주처를 감동시키기 충분했던 셈이다. 이는 비단 공공부문에서만이 아니다. 다양한 상업시설과 공장 건축에서도 착실히 실적을 다져가고 있다.

일례로 15개 건설사가 뛰어든 서울 강남의 상업용 빌딩의 경우 연고도 전혀 없는 대호종합건설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주에 성공하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결과는 강남에만 여러 개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주는 대호종합건설의 책임준공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큰 만족감을 표하고 향후 예정된 공사 역시 시공사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호종합건설은 특화된 기존 실적 영역외 기술집약적인 병원 및 GMP공장등 신규 수주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한편 경영내실화를 통해 자체 사업으로도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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