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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도 탁 트인 ‘조망’이 대세…루프탑서 그린뷰 누리는 ‘수원팔달 매산타워’

[사진=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 CG, 일러스트 및 내용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개발계획은 관련기관의 사업추진과정 중 변경, 지연, 취소될 수 있으며 시행사 및 시공사와는 무관합니다. 또한 인허가 과정이나 실제 시공 시 현장 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 주택재개발, 수원시청/버스노선: 네이버지도)]




상가시장에도 특화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주택시장 옥죄기로 상가 거래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화설계를 갖춘 상가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대세는 바로 ‘루프탑(Rooftop/옥상)’이다. 테라스 효과 때문에 상가 1층의 선호도가 높았다면,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상가 상층부의 인기를 견인하는 것이 바로 루프탑이다. 이 같은 요소들이 상가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단순한 도시생활에 그치지 않고 휴식과 낭만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물의 최상부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된 야외 공간이던 1층 테라스 등은 소음과 행인, 주변 환경에 따른 시야가 제한된 막힌 공간이었지만, 루프탑은 탁 트인 열린 공간에서 자연적인 햇빛과 바람을 느낄 수 있어 해방감과 개방감, 독립성을 두루 갖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들은 수익과도 연결된다. 업계에서는 테라스나 루프탑이 활성화되면, 상가의 임대료를 비롯해 임차인이 가져가는 권리금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근린상가인 ‘수원팔달 매산타워’는 이 같은 장점을 갖춘 대표적인 현장으로 꼽힌다. 야외 테라스를 9층에 조성해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보 15분 거리의 팔달공원을 비롯해 팔달산과 수원향교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탁 트인 뷰를 확보한 상가인 것. 더불어 상가의 4층부터 8층까지 팔달산, 팔달공원 조망이 가능해 조망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상가 저층부도 열린 느낌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접근성이 좋다.



입지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2022년 8월 입주를 시작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출입구 바로 앞 최적의 입지를 확보한 상가다. 대단지 주요 생활 동선상에 위치한 것은 물론, 팔달구청과 팔달보건소, 경찰서, 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행정 및 교육 인프라를 이용하는 유동인구 확보도 가능하다. 수원 내 최고 핵심 상권인 수원역세권이 가까워 입지와 배후수요 모두 우수하다.

게다가 상가가 자리한 매산로는 경기도의 주요 환승역사 ‘수원역’의 메인 도로다. 바로 앞으로 수원 주요 23개 노선이 운행되는 ‘향교, 팔달보건소, 중앙침례교회’ 버스정거장이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수원발 KTX, GTX-C, 수원역 트램 1호선 추진이 예정된 상태로 광역 유동인구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고된다. 현재 수원 일대에 수원역 복합환승센터, GTX-C노선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예정된 상태로, 향후 서울 삼성역까지 26분대 초고속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2019년 대규모 원도심 재개발 사업이 확정된 후 팔달구를 비롯한 원도심 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2년 8월 재개발 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2,586세대 대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총 1만 3천여 세대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수원 팔달구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근린상가로, 주변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없는 것도 수원팔달 매산타워의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상가시장에서도 우수한 조망과 루프탑 등을 갖춰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상가가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본 현장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조망을 확보하고 있고 9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그린뷰’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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