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의 옥정신도시에서 분양을 진행한 지역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 25.08대 1의 경쟁률, 단일평형 평균 9.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전 타입이 약 1개월만에 100% 분양 완료돼 미분양 문제를 겪고 있는 수도권 일대 타 분양 현장과 분위기가 극명히 대조됐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18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각 층별 테라스, 다락방과 전용 주차장, 개인정원 등 서비스 공간을 선사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전매제한과 실거주의무, 재당첨제한 등 규제를 피한 단지가 지니는 높은 희소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라피네트더테라스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옥정신도시에 건립될 예정이다. 옥정신도시는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풍부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이 단지는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계획돼 있다.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옥정생태숲공원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풍부한 인프라도 갖췄다. 도보 5분 내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가까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자리해 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가까운 거리다. U-city복합센터도 위치해 있고 인근에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등이 예정돼 있어 생활 인프라는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교육 및 교통,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활발히 확충되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경쟁력을 더한다. 차량 5분 거리에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신설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이 완료됐고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도 올해 착공(예정)된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굵직한 개발 호재도 예정된 상태다.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위해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현재 강도 높은 아파트 규제가 연이어 시행되고 있고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내 집 장만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시행사 ㈜에스엠홀딩스는 특유의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주택 빌딩의 개발 가능지역을 발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주거 및 상업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라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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