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영증권, 국립현대미술관과 후원 협약 체결

8월 중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이 한국 미술 문화 발전을 돕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활동 자료와 시각 장애인용 작품 해설 오디오 콘텐츠의 개발을 지원하고, 전시 사업도 후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기획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함과 동시에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근·현대 미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립현대미술관이 가진 역할과 책임에 대해 더욱 공감하게 되었다”며 “이번 후원이 미술관의 발전과 한국 미술 문화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후원, 발레 및 뮤지컬 공연 협찬, 클래식 전용 공연장 설립 등 오랜 기간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