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버추얼 부트캠프 아시아퍼시픽(Virtual Boot Camp Asia-Pacif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일본, 홍콩, 베트남,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크릿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별도 개설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기개발 및 리더십 역량 관련 심도 있는 코칭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총괄 기획자인 마크 아세타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는 TV 강연쇼 못지않은 무대 연출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재미를 꾀하며,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아시아 시장의 사업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론 왈든 익스피어런스 책임자는 시크릿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클럽 시크릿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체험기를 소개한다.
미국 출신의 매트 모리스와 마크 스미스가 투톱 메인 강연자로 나서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더 사업자이자 특별 강연자도 등장한다. 한국인 우보미는 뷰티업에 종사하며 시크릿 사업을 통해 상위 리더 직급에 오른 자신의 리더십 노하우를 전하고, 플라워란 예명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홍콩인 쉬에 친 후 레드는 조직 관리 비결을 공유한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2005년 이스라엘 출신의 미국 이민자 1세대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을 설립한 것으로 시작했다. 2011년 직접판매 기업으로 전환하였고,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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