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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국민 면접' 면접관으로 진중권 섭외

진중권, 김준일, 박선영 국민의힘 면접관으로 선임

후보자들 각 22분 동안 국민 면접관 질문에 대답해야

'오른소리' 통해 실시간 중계…질문도 받을 예정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내일(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대선 경선 ‘국민면접’의 면접관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섭외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시그널 면접'의 면접관으로 진 전 교수와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모셨다"고 전했다.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교수다.



1일 차(9일)에는 추첨에 따라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 순으로 면접관 앞에 앉게 된다. 2일 차(10일)에는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 순으로 면접을 보게 된다. 후보자들은 각자 22분 동안 세 명의 국민 면접관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 당일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도 국민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선관위는 “세 명의 국민 면접관은 정책과 비전뿐 아니라 후보자들의 여러 궁금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질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 선관위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서 대선 경선 후보자들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고, 마감일인 이날까지 3,000여 개의 질문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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