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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1주년, 누적가입자 45만명 돌파…"업무환경 혁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6일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 약 4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현재 동원그룹, GC녹십자, 위메이드, 경동물류 등 기업들을 비롯해 벤처기업·자영업자·학교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단체·조직이 카카오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워크는 지난 해 9월 출시 이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를 비롯해 워크스페이스 전환, 메시지 삭제, 그룹사 대화, 휴가상태 표시, 다국어번역 등 기능을 다수 업데이트했다.



최근에는 화상회의 품질을 업데이트하고 ‘손들기’, ‘이모지 리액션’ 등을 추가하는 등 화상회의를 고도화했다. 카카오워크는 연내 메일·설문·캘린더 기능 추가, 조직도 내 근무시간 표시, 직위·직책 표시 등을 추가해 기업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국내 벤처·스타트업·비영리단체를 지원하고 솔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워크는 지난 4월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돼 현재 여러 중소기업에서 1,550만원 한도 내로 이용료 80%를 지원받아 카카오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KDB의 투자사 중 10개, 일반 스타트업 중 10개사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무상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워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이자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라며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비즈니스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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