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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 티켓 판매 하루만 매진…주요 외신 찬사

박해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해진이 첫 온라인 팬미팅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5일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의 ‘클럽진스’ 회원 전용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구매석은 서버를 확보해 추가 수량을 확보했다.

박해진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에 대한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 등 동남 아시아 외신들이 주요 뉴스로 다루며 ‘역시 갓해진’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박해진은 동남아시아 팬미팅을 열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팬미팅 게임도 만들어내며 화제몰이를 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박해진과 일대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됐다.



이미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어메이저, 모코ENT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팬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MC박슬기와 박해진은 2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함께한다. 착한 기업들을 선별해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커머스는 1부부터 광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을 알릴 예정이다. 착한 가격에 착한 제품들로 구성되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1부 ‘초대’에 이어 2부 ‘축제’로 구성되어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수 김희재는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희재는 2년여 만에 열리는 박해진의 팬미팅인 만큼 비장의 노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대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후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김희재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진은 팬미팅에 앞서 “설렌다. 정말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대화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 모두 건강한지 안부를 묻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해 OWHAT, 티켓피아 등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번 팬미팅 영상은 비공개로, 당일 입장한 관객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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