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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재중 한국인 위한 회원제 복지몰 구축나선다

-복지몰 운영사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제휴사 상록커머스 선정

▲사진: 좌측부터 상록커머스 신동하 대표,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남강우 부회장, 주식회사 중한문 신운철 대표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회장 하정수)가 80만 재중 한국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회원제 복지몰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중국한인회 총연합회 복지몰 ‘중한문(가칭)’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운영협약식이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본사에 위치한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해당 협약식에는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남강우 부회장(한국인회 특보), 복지몰 사업의 총 기획사인 주식회사 중한문 신운철 대표, 플랫폼 총 운영사인 주식회사 상록커머스 신동하 대표가 참가했다.

중국한국인회 복지몰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재중 한국인과 한국에 있는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를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써, 한국 내 복지몰과 중국 내 복지몰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한국 국내 복지몰은 주식회사 상록커머스에서 플랫폼 구축, 운영을 담당하게 되고, 중국의 복지몰은 주식회사 중한문에서 구축, 운영하게 된다.



남강우 부회장은 “내년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긴 하나 그동안 재중 교민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몰 기획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는 재중 교민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포함하게 될 것이며, 향후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의 복지몰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상록커머스 신동하 대표는 “이번 중국한국인회 복지몰의 운영사 선정은 그동안 상록커머스의 다양한 복지몰 운영노하우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제휴사로서 공신력이 작용한 것 같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상록커머스 회원사와 국내에서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중한문 신운철 대표는 “이번 복지몰 구축을 계기로 재중 교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창출은 물론, 중국 ‘중한문’ APP 동시 구축을 통해 회원들 사이의 상생의 시스템, 중국 시장 연합 공략 등 시너지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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