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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기업 CTK, 업무의 디지털화 빠르게 진행

디지포머싸스랩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CTK 클립 메인 화면. /사진 제공=CTK




뷰티기업 씨티케이(CTK)는 디지털 혁신 컨설팅 기업 디지포머싸스랩에 지분인수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포머싸스랩은 CTK가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파트너다. CTK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비롯한 모든 자산을 디지털화 하고 팀 조직 내 디지털 협업 툴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CTK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으로 먼저 내부에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했다. 직원들간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했다.



디지포머싸스랩은 CTK의 디지털 전환 확대를 위해 정보통신(IT) 전문 기술을 보유한 팀을 CTK에 배치할 예정이다. 우선 CTK 클립(CLIP) 화장품 개발 과정의 완전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선영 CTK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비해 화장품 업계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느리다”며 “디지포머싸스랩과 함께 CTK 클립을 통한 화장품 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디지포머싸스랩 대표는 “지난 1년여 동안 씨티케이와 함께한 디지털 전환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CTK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와 경험을 접목해 현재 지원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외의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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