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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에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사용 [종합]

경증·중등증 환자 치료 강화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50대 초과 환자나

기저질환자, 폐렴 소견이 있는 환자 등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사진제공=셀트리온




정부는 셀트리온(068270)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 환자에게까지 확대 공급한다. 경증·중등증 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생활치료센터나 요양병원 확진자 중에도 중증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커져서 치료제를 투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방침에 따라 요양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자 중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50대 이상 환자나 기저질환자, 폐렴 소견이 있는 환자 등이 항체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요를 파악한 후 요양병원에 항체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제약사에 약품을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로 설치한 주사실이나 협력병원에서 치료제를 투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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