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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코스피 2,900선 회복...외국인 '사고', 개인·기관 '팔고'




코스피지수가 2,900선 위로 올라섰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개인과 기관은 전날에 이어 순매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5포인트(0.31%) 오른 2,908.6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08포인트(0.86%) 내린 2,874.64로 출발해 소폭 상승세다. 전날 지수는 2,900선에서 0.28포인트가 모자라 결국 이틀 연속 2,800선에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1,202억 원을 사들이며 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 중이다. 한편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4억 원, 94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전문가들은 간밤 미 증시가 급락 마감한 만큼 코스피 하락 압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발 악재를 소화하면서 전 거래일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11월 수출 호조를 통해 확인된 한국의 견조한 펀더멘털, 원·달러 환율 하락, 미국 주요 반도체주 강세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전일 대비 1.34%, 3.00%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13%), 셀트리온(068270)(-1.42%) 등 전날 강세 마감했던 바이오 종목들의 낙폭이 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29포인트(0.64%) 하락한 979.8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9.81포인트(1.00%) 내린 967.34로 출발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61억 원, 외국인이 15억 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은 162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전날 미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 첫 환재 발생 소식,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영향을 받으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1.68포인트(1.34%) 내린 3만 4,022.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53.96포인트(1.18%) 내린 4,513.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3.64포인트(1.83%) 빠진 1만 5,254.05에 장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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