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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루머]엠피대산, 클립서비스와 NFT-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뮤지컬 공연 IP 활용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엠피대산(065150)이 클립서비스와 NFT-메타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00년 3월 설립돼 국내 최대 공연 마케팅 기획사로 알려진 클립서비스와 엠피대산이 뮤지컬 공연 IP를 이용한 NFT-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한다.

클립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초대형 메가급 뮤지컬 제작, 최초의 공영 마케팅 매니지먼트 회사, 최초의 뮤지컬 매거진 발행, 최초의 좌석연동 티켓 예매 통합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수많은 뮤지컬을 주관 기획해왔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공연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인프라를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클립서비스는 CJ계열사로 편입돼 있다. 2007년 CJ엔터테인먼트가 지분 51%를 취득하면서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현재는 CJ E&M이 1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립서비스와 엠피대산의 NFT-메타버스 사업은 뮤지컬 공연 콘텐츠에 대한 IP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클립서비스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IP를 엠피대산이 피자부문의 마케팅에 독점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클립서비스가 제공하는 공연 IP를 활용한 미스터피자의 굿즈와 NFT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클릭서비스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세일즈 매니지먼트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 현대 등 주요 기업과 관세청, 국세청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약 300만명의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B2B 예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등을 포함한 극장매니지먼트 사업과 부산 드림씨어터 등 자체 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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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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