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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 첫 TV 광고 모델로 곽도원 선정

자동차 수리 정비소별 견적비교 장점 부각

배우 곽도원이 출연하는 카닥의 TV 광고 장면. /사진 제공=카닥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카닥’은 첫 TV 광고 모델로 배우 곽도원을 선정하고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곽도원과 함께한 카닥의 첫 TV 광고는 핵심 서비스인 ‘자동차 외장수리’의 정비소별 견적비교 특장점을 알리는 것이다.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촬영해 카닥 앱에 올리면 평균 3분 안에 최초 견적이 도착하고 통상 4~5군데의 인근 정비소 수리 견적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광고 속에서 곽도원은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갑작스러운 차량 파손이나 흠집이 생겨 당황하는 운전자 앞에 ‘곽도원 밴드’로 등장한다. 밴드 보컬을 맡은 곽도원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개사한 노래를 직접 부르며 ‘카닥에서 견적을 비교해봐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광고는 ‘주차장’편과 ‘사진촬영’편 등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 곽도원은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 사진 한 장만 올리면 수리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편리한 카닥의 서비스를 재치 있게 소개한다.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닥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카닥의 수리 견적비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곽도원 배우와 함께 첫 TV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곽도원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카닥을 이용하면 손해 보지 않고 차량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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