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면치 못하면서 현명한 투자자들은 아파트 규제 정책을 피해 투자 수익성이 높은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재구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 직주근접 등이 장점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이수건설이 지난 11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에 오피스텔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를 분양하기 시작했다.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삼성 디스플레이시티는 삼성이 2025년까지 13조10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QD 디스플레이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인 곳으로, 사업장이 증설되면 고용인구가 4만 명이 늘어 주거시설의 수요 역시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2 정문 앞 300M 거리에 위치해 높은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또한 풍부하게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주변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탕정지구가 인접해 해당 권역의 편의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아산 충무병원, 선문대학교 등 쇼핑 및 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다.
또한 방화산을 비롯해 삼봉산, 물한산, 곡교천 등이 인근에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GWP파크와 아산 물환경센터 체육공원 등 다양한 체육시설은 물론 현충사, 이순신기념관, 곡교천 야영장 및 지중해 마을 등 관광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아산 고속도로 탕정 IC 등 전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인접한 이순신대로를 이용해 천안아산역을 쾌속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 전철역 배방역과 탕정역이 가까워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말할 만하다. 전용면적 18~24㎡ 타입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844실을 공급한다.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여가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2 주변은 삼성 이점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생활 인프라도 좋아 미래가치에 투자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라며 “대단지 규모의 오피스텔 시장이 살아나자 최근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와 분양하는 단지에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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