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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초 ‘코딩’...코드캠프, 실무 코딩 교육 서비스 제공

-국내 청소년 디지털 정보 분해력 하위권

-코드캠프, 개발자로 취업 후, 교육비를 지불하는 후불제 실시





지난 8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적자가구 비율은 24.4%로, 지난해 같은 기간(20.0%) 보다 4.4% 포인트 상승했다. 네 집 중 한 집은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뺀 값)보다 소비 지출이 많은 적자 가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악재가 이어지자 높은 연봉과 안전성이 뛰어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코딩에 매진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코드캠프(대표 김준영)는 오프라인 코딩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한 실무 코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소수정예 부트캠프로 프론트엔드 과정만을 제공해오던 코드캠프가 백엔드 과정을 오는 1월 신규 개강하며 양질의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와 백엔드 부트캠프 과정을 각각 3개월씩 경험하며 실무자로 거듭나기 위한 취업 포트폴리오 및 개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집중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당장 수입이 없는 이들을 위해, 수강료를 선지불 하는 방식과 취업 후 상환하는 ‘소득공유후불제’ 코드쉐어 방식을 오프라인 최초로 제공한다. 그 결과, 금전적인 문제로 개발자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드캠프 김준영 대표는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전하며, 추후에도 강의와 강연에서부터, 스타트업 컨설팅, 멘토링, 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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