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반건설, 지난해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오산에 '호반써밋 그랜빌 2차' 분양

-지난해 오산시 아파트값 49.3% 올라…전국 1위 기록

-교통개발 호재 따른 집값 상승…올해도 상승 분위기 지속될 듯

-호반건설, ‘호반써밋 그랜빌2차’ 분양…전용면적 84·111㎡, 총 897가구 조성





지난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오산시 부동산시장에 연초부터 분양 막을 올린다.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오산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에만 49.30%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오산과 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와 오산세교지구를 잇는 필봉터널이 202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동부대로 원동고가 철거와 지하화 공사, 오산역~동탄역~화성 반월 등을 잇는 ‘동탄트램’ 등의 광역교통망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기도 오산세교2지구 A1블록에 ‘호반써밋 그랜빌2차’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84㎡와 111㎡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7가구다. 오산세교지구에 들어서는 네 번째 호반 브랜드 아파트로,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세교에 총 3,000여 가구 대규모 공급을 완성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66가구 △84㎡B 112가구 △84㎡C 97가구 △111㎡ 322가구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서울 사당역과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오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공원 등 오산세교지구에는 다양한 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2개의 학교용지가 있고, 상업지구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쾌적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또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와주는 홈 IoT 플랫폼도 제공된다. (단 IoT 가전제품 별도구입, 서비스 이용 시 별도 이용료 발생)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스크린 골프,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씨어터룸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호반써밋 그랜빌 2차’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