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지역기업·울산대와 미래인재 양성 '맞손'

기업,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및 인턴 프로그램 제공 협력

울산대학교는 7개 기업과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진제공=울산대학교




울산시는 울산대와 지역 7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의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울산시와 울산,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SK에너지,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태광산업, 한주 등 7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산업체 전문인력 활용과 직무실습 제공 등에 협력하고, 대학은 기업 맞춤형 교과과정 운영과 실습기자재 등 연구기반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대표적으로 현대중공업의 경우 울산대와 올해부터 8주간의 학내 실습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금호석유화학는 학내 실습생 프로그램, 현대건설기계는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앵커기업 요구형 소프트웨어 특강 등 다양한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