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더 프리스타일 첫 선을 보였다. 지난 4일부터 북미 지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11일부터 진행한다.
무신사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에게 삼성전자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굿즈는 테라스와 캠핑장 등 실외에서 더 프리스타일로 영상을 시청할 때 사용하기 좋은 담요와 룸슈즈, 핫팩 등으로 구성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