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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맹추위에 건조한 피부 위한 오일 성분 화장품 인기

닥터브로너스, 김정문알로에, 티르티르 등 오일뷰티템 출시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 /사진 제공=닥터 브로너스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뷰티 업체들이 보습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필요한 7가지 전성분으로 건강한 유수분을 채워주는 올인원 멀티밤이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 99.6%를 담아 영·유아는 물론 민감성 피부를 가진 누구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의 유기농 성분 오일(햄프씨드·아보카도·호호바·올리브·버진 코코넛 오일)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진정·보습·영양 3중 케어를 도와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얼굴에 사용할 경우 기초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발라 보습 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갈라지는 모발과 손톱, 거칠어진 팔꿈치 등 바디에 고영양 보습이 필요할 때는 충분한 양을 덜어낸 후 체온으로 살짝 녹여 감싸듯 발라주면 풍부한 영양감과 수분을 느낄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안티에이징 크림S’. /사진 제공=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안티에이징 크림S’는 알로에 한 잎당 0.04%만 추출 가능한 알로에잎오일을 담아 수분·진정·노화 방지 효과를 선사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주름·탄력 개선과 함께 항산화와 콜라겐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보습과 광채를 채워준다. 보습감 있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오래도록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티르티르의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사진 제공=티르티르


티르티르의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흡수력이 좋고 사용감이 부드러운 헤이즐넛오일을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을 담아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진한 에센스 제형이지만 오일 특유의 미끈거림을 최소화해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편안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오일 본연의 보습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샤워 후 빠르게 도포해 주면 피부결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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