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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케어 리디아153,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진행

가맹점 소규모 운영 및 매출증대 방안 등 교육

김지숙(왼쪽) 리디아153 용인점 원장이 모발관리경영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윤희 리디아153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리디아153




두피케어 브랜드 리디아153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돕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디아153은 가맹점이 초기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매장 규모를 축소하고 본사의 지원을 대폭 늘린다. 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권입지, 두피케어 기술, 매출증대 방안 등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 같은 상생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한 가맹점이 이달 초 문을 연 리디아153 두피·탈모센터 용인점이다. 이 매장은 33㎡(10평)의 소규모 1인 매장으로 사전 예약 및 원격 두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지숙 리디아153 용인점 원장은 “20년 넘게 두피케어 업계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가맹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리디아153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본사 지원 정책을 신뢰해 리디아153 용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디아153 본사 관계자는 “두피케어 가맹점은 리스크가 적으면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경영교육 등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선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에 기반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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