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항공, 2년여만 인천~하와이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4월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지 25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 10분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3회 운항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다. 서류를 제출하면 하와이 입국 때 격리가 면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시장 동향을 고려해 7월부터는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도 검토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항 재개를 기념해 최대 30만 원 이상의 할인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86만 원(유류세 포함)에 한정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