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로앤컴퍼니, 국내 최다 판례 보유한 '빅케이스' 서비스 출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AI 기술 기반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 ‘빅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빅케이스는 약 53만 건의 판례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내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가 보유한 판례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빅케이스는 간단한 검색을 통해 원하는 판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서면으로 검색 ▲Ai 요점보기 등 기능을 탑재했다. ‘서면으로 검색’은 이용자가 장문의 법률 문서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연관성이 높은 판례와 법령을 찾을 수 있는 형식이다. ‘Ai 요점보기’는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는 판례 안에서 중요한 문장을 자동으로 찾아 보여주는 서비스다.

빅케이스 개발을 총괄한 안기순 법률AI연구소장은 “조만간 판례 검색 결과를 쟁점별로 자동으로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오직 빅케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능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