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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셰프스틱 인덕션’ 온라인 판매량 535% 급증…’인덕션 명가’ 도약

쿠쿠전자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사진 제공=쿠쿠




쿠쿠전자가 국내 최초로 인덕션레인지에 탐침형 무선 온도계를 접목해 선보인 ‘셰프스틱 인덕션’이 온라인 매출이 급성장하며 ‘인덕션 강자’로 떠올랐다.

25일 쿠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셰프스틱 인덕션’의 1월 온라인 판매량이 전월 대비 535%나 증가했다. 그동안 오븐이나 수비드 요리에서 사용되던 무선 타입 탐침형 온도계를 국내 전기레인지 업계 최초로 인덕션 부속품으로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셰프스틱’으로 이름 붙여진 탐침형 온도계는 용기에 담긴 고기, 국물, 기름 등 식재료에 바로 꽂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덕션레인지 본체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세부적인 요리 컨트롤을 지원한다. 셰프스틱을 통해 안전한 요리 환경을 만들어 주는 △끓어 넘침 방지 기능, 원하는 익힌 만큼 필요한 화력과 가열 시간까지 세밀하게 조절하는 △요리 온도 설정 기능, 재료 자체의 온도를 측정하는 △요리 온도 센싱 기능으로 요리 초보도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을 지원하는 ‘초고온 모드’로 온도 편차가 심해 음식이 골고루 익지 않는 일반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극복함과 동시에 평균 조리 온도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고, 편차 없는 섬세한 열 제어로 업계 최저 수준인 400W의 낮고 일정한 출력을 오랫동안 정확히 유지해 고품질의 무수분 요리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다.



2009년 인덕션레인지 시장에 진출한 쿠쿠전자는 밥솥 등 누적 판매량 1,800만 대로 검증된 IH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니즈에 맞춘 세심한 기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쿠전자는 그동안의 노력과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 셰프스틱 인덕션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밥솥에 이어 인덕션레인지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독보적인 IH 기술력과 함께 홈쿡, 편리미엄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장착한 신제품 ‘셰프스틱 인덕션’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급격한 판매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 밥솥에 이은 인덕션레인지 리딩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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