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NFT로 '보호예수 해제' 파고 넘은 크래프톤





크래프톤(259960)이 10일 6개월 보호예수 해제에도 NFT(대체불가토큰)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방어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10일 오전 9시 28분 기준 크래프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19% 오른 30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날 6개월 보호예수 해제가 풀리며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컸다. 보호예수란 일정 기간동안 주식을 보유할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해당 기간이 지나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보호예수 해제 전엔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매도로 주가가 힘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최근 NFT신사업 진출로 주가를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달 들어 9일까지 8%대 반등 조짐을 보였다. 앞서 크래프톤은 전날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JV)을 세워 이용자 창작 기반의 'NFT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