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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늘어나 학생 확진자…근심 깊어지는 학부모

15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1주간 서울 학생 확진자가 직전 주보다 2배 이상 증가해 5000명을 훌쩍 넘겼다.

1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수는 5764명으로 직전 주의 2755명보다 3009명 급증했다.



교내 감염으로 확진된 학생은 589명으로 직전 주보다 157명 늘었지만, 교내 감염 비율은 10.2%로 5.5%포인트 하락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 1·2학년의 1만 명 당 확진자 발생률이 85.8명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초등학교(80.8명), 유치원(51.3명), 중학교(30.5명), 고등학교 3학년(30.2명)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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