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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 코로나19 뚫고 정상 개최 선언

2년만에 정상 개최 선언

오프라인 전시 확대 나서

4월 4일부터 참가 신청 받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가 올해 코로나19 이후 첫 ‘정상 개최’에 나선다.





30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예정인 지스타 2022를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 원년으로 삼고 오프라인 전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전시 및 공연 등 문화체육 행사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전시?박람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대폭 축소됐다는 점 등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행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 만큼 조기 행사 준비를 위해 참가 정책을 개편한다. 기존 조기 접수와 일반 접수에 더해 현장 접수 단계를 추가해, 지스타 2022 도중 지스타 2023 참가 신청이 가능해진다. 올해 행사는 ‘슈퍼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4월 4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일반 관람객들이 찾는 BTC 전시 공간도 확대한다. 지난해 시범 도입했던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해 제2전시장에 별도 운영한다. 세부적인 위치와 구역은 접수 상황과 신청 규모 등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지스타 2022’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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