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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럭, ‘쌩배’ 5대 광역시 및 주요 도시로 직배송 서비스 확장

독자적인 배송 프로세스로 연중 균일한 전국 직배송 서비스 제공





운송 모빌리티 컴퍼니 굿투럭(대표 신상우)의 커스터마이징 배송 브랜드 ‘쌩배’가 서울, 수도권에 이어 5대 광역시 및 주요 도시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직배송 터미널 센터 8곳을 추가로 개소했다.

구현했다. 이번 직배송 터미널 오픈을 통해 굿투럭은 서울과 수도권, 5대 광역시를 포함한 16개 도시에 직배송 인프라를 확보하며 전국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기존 배송 시스템과 달리 굿투럭 직배송(Direct Delivery)은 화주사로부터 집하한 주문을 해당 지역 터미널을 거쳐 최종 고객에게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방식과 차별화된 배송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품 파손, 배송 지연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상하차 단계를 대폭 감소해 외부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한 연중 균일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환경을 개선했다.







현재 굿투럭은 ‘쌩배’를 통해 수도권 3개 지역(강서, 남양주, 용인) 터미널 센터와 서울 2개 지역(종로, 강남)에 마이크로 터미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의 화주사를 위해 전담 차량과 인력을 지정하여 최종고객에게 배송하는 전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많은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20년에 론칭한 쌩배 서비스는 서울에서만 월평균 20만 건의 배송을 수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익일 배송률 98%를 달성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광역권 터미널 센터 8곳(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창원, 포항)과 함께 총 13개의 터미널 센터와 300대의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굿투럭은 매월 50만 건을 전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굿투럭의 운영 본부장 박구희 책임은 “이번 전국구 배송 서비스 확대로 기존 택배의 불필요한 물류 이동을 최소화하며, 전국 16개 지역에 더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직배송과 연계한 차별화된 배송으로 대한민국 생활 배송 서비스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굿투럭은 이번 광역권 터미널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위한 운송시스템 개발과 배송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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