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오전 9시 투표율이 1.5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보다 0.35%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9시까지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70만 6108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38%)이었다. 그 뒤로는
전북(2.28%), 강원(2.13%), 충북(1.79%), 제주(1.7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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